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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맞춤법43

[맞춤법] 양(量) 량(量) 차이점 쉽게 구분해서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세모팁입니다 이번에 같이 알아볼 맞춤법은 양(量),량(量)입니다 군 내 부실 급식이 여전하다는 제보가 나왔다.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지난 16일 "1기갑여단 통합식당 석식의 '개인 기준량'"이라는 글과 함께 식판 사진이 게재됐다. 제보자는 "두어 조각 돼 보이는 게 주메뉴인 중화제육덮밥이고, 국에 보이는 네모난 건 두부"라며 "격리 인원들을 더 든든하게 챙겨줘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배식받는 양은 (기준량/기준양)보다 적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쌀밥과 김치찌개, 부추겉절이, 열무김치와 돼지고기가 올려진 식판 모습이 담겼다. (기사 출처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8/806181/.. 2022. 2. 2.
[맞춤법]황망하다 허망하다 이제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세모팁입니다 이번에 같이 알아볼 맞춤법은 황망하다 허망하다입니다 유류탱크 제조업체로 출근한 그는 오전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뒤 아내와 카카오톡으로 ‘식사는 했는지’, ‘허리는 안 아픈지’ 등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오후 일이 막 시작된 1시 45초, 그는 (황망하게/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기사 출처 :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00874.html) 뉴스 기사 중 일부를 들고 왔는데요 저 기사에서 황망하게 허망하게 어떤 게 맞는 말일까요? 미리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허망하게입니다 황망하다는 표현을 평소에 자주 쓰진 않지만 종종 뉴스에서 보곤 하는데 요즘에는 허망하게를 허탈함과 황당+망연자실이 섞인 느낌으로 많이 쓰고 있더라고요 뉴스 기.. 2022. 2. 1.
[새해명절인사] 맞춤법 걱정없는 설날 좋은 인사말 문구 모음 안녕하세요 세모팁입니다 2022년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이나 친지들과 만나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이럴수록 안부인사를 주고받는 것이 어려운 코노나 시국을 이겨내는 방법이지 않나 싶은데요, 주변인들에게 보낼 때 좋은 문구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인 맞춤법을 틀리지 않게 보내는 게 기본이겠죠? 아래 맞춤법 걱정 없는 새해 설날 명절 인사말을 참고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새해 설날 명절 인사말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2022년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하며 설날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행복한 한 .. 2022. 1. 31.
[맞춤법] 염두에 두다 염두하다 염두해 두다 알맞은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세모 팁입니다 오늘의 한글 맞춤법은 염두에 두다 염두하다 염두해 두다입니다 노래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이야기는 듣는 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형식임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듣는 이를 (염두에 두다/염두 한/염두하니) 이야기는 자연히 듣는 이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 뉴스 티앤티(http://www.newstnt.com) 위의 문장에서 맞는 말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염두에 두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왜 저 맞춤법이 맞는 것인지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염두에 두다 vs 염두하다 vs 염두해 두다 염두 1. 생각의 시초 2. 마음의 속 예시) -그 행동을 염두에 두다 -염두 밖의 일 -그날 본 풍경이 염두를 떠나지 않는다 염두는 생각의 시초, 마..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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