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2022 새해 신년 인사말 TOP 2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새해 인사말을 들고 왔습니다

 

 

다들 맛있는 음식 드셨나요?ㅎㅎ

새해가 되면 직장 동료나 상사, 친구나 지인에게 문자를 많이 보내게 됩니다

그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신년 새해 인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 중에 잘못된 표현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물론 틀려도 의미는 통하지만 기왕이면 제대로 쓰는 게 좋겠죠?

저와 함께 알아봅시다!

 

1.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연말이나 연초에 자주 쓰는 인사인데요 사실은 틀렸다는 사실!!!

어떤 부분이 틀렸을까요? 바로 주술호응이 맞지 않아 틀렸습니다

 

이 인사를 듣는 사람이 주어가 되는데요

만약 '건강한 한 해 되세요'라는 말을 쓰게 되면 듣는 사람이 문자 그대로 '건강한 한 해라는 것이 돼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써야 올바른 표현일까요?

바로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2. 지난해? 지난 해?

새해 신년 인사에 꼭 들어가는 단어이죠

그런데 띄어쓰기에 따라서 뜻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해'는 바로 작년(last year)을 의미하고, '지난 해'는 이전의 기간들을 다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때문에 새해 신년 인사는 붙여 쓰는 것이 맞겠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겁니다

-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 지난해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지난해 힘들었던 일은 다 보내버리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길 바랍니다

- 이번 연도는 계획하고 소망한 모든 일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즐거운 한 해 보내세요

 

 

오늘은 올바른 새해 신년 인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헷갈리는 신년 인사 확실하게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헷갈리는 단어나 맞춤법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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