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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헷갈리는 맞춤법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희안하다 희한하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잘못 쓰고 있던 맞춤법입니다 알고 나서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몰라요
그럼 예시를 한번 볼까요?
예시)
A: 이상하다 혹시 여기 있던 펜 못 봤어?
B: 응 못 봤어.
A: 그래? 정말 (희안하다 / 희한하다).
분명히 여기다가 뒀는데 어디 갔지?
다들 예시와 같은 경험 한번쯤 있죠?
이 상황에 어울리는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희한하다 입니다
저도 이 맞춤법을 알고 나서 지금까지 잘못 쓰고 있었다는 거에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러면 희한하다의 뜻을 알아볼까요?
‘희한하다’
한자로는 드물 희稀, 드물 한罕,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는 뜻입니다
드물다는 의미의 한자가 두 번 쓰인 말입니다
'희안하다'는 희한하다의 비표준어입니다
즉, 잘못된 표현임을 알 수 있죠
아래 예시를 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겁니다
- 카페에서 바비큐를 팔다니 희한하다
- 엊그제 희한한 꿈을 꿨다
- 이 물건은 정말 희한하게 생겼다
오늘은 희한하다 희안하다 차이점, 뜻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헷갈리는 맞춤법 확실하게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한번 더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 다른 맞춤법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https://semo-tips-review.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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