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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지식과 꿀팁을 전해드리는 세모팁입니다
이번에는 헷갈리는 맞춤법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재작년 제작년입니다
저도 헷갈려서 종종 찾아보는 맞춤법입니다
그럼 같이 예시를 볼까요?
예시)
A: 이거 봐 우리 작년에 제주도 갔던 사진이야
B: 오랜만이네 저 때 정말 좋았는데 또 가고 싶다
A: 우리 (재작년 / 제작년)에는 어디 갔었지?
B: 아마도 제주도였을 걸? 우리 매년마다 제주도 가네
이 상황에 어울리는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재작년 입니다
그러면 재작년의 뜻을 알아볼까요?
‘재작년’은 다시 재(再)’자를 씁니다. 따라서 지난해의 바로 전 해라는 뜻입니다
'제작년'은 재작년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마도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듯합니다
아래 예시를 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겁니다
- 친구는 재작년에 이혼했다
- 재작년에 했던 적금이 끝났다
- 재작년에 시작되었던 코로나가 끝나지 않는다
- 나는 재작년에 입사했다
오늘은 재작년 제작년 차이점, 뜻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헷갈리는 맞춤법 확실하게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한번 더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 다른 맞춤법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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